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문단 편집) ==== [[수리검전대 닌닌저]]와의 비교 ==== 류소우저 이전의 작품들 중에서 완성도 낮은 각본으로 인해 비판받았던 작품으로는 [[수리검전대 닌닌저]]가 있는데,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간의 비중 분배 및 완급조절에서의 실패'''라는 단점들이 각본 전반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에서 류소우저와 유사하다. 하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류소우저가 닌닌저보다도 더 심각하게 보일 수 있다. * 강화폼 및 추가 메카를 띄워주는 연출: 닌닌저는 비록 파워업 이벤트나 극중에서 그려지는 파워 밸런스가 제멋대로라는 비판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강화폼과 추가 메카의 취급이 류소우저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라이온하오]]는 [[패왕 슈리켄진]] 상태에서 설정상 더 약한 로봇인 [[게키아츠다이오]]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지만 그래도 이후 게키아츠다이오와의 합체를 통해 [[패왕 게키아츠다이오]]가 됨으로써 체면치레를 했다. * 다양한 합체를 강조하는 연출: [[슈리켄진]]은 키시류오와 달리 레드의 메카가 단독 변형하는 형태가 아니라 기본 멤버 5명의 메카가 모두 합체한 형태다. 거대화한 적의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합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류소우저마냥 1회용에 그치는 일이 남발되지는 않았고 드라고를 제외한 다른 형태로 합체하면 시노비 마루가 오른팔로 변형되면서 기존의 덤프 마루가 변형된 팔은 등에 붙는 배낭이 되는데, 이 점 또한 극중에서 알뜰살뜰 활용했다.[* 15화에서 적들이 로데오 마루를 조종하여 다구리 전술을 펼치면서 시노비 마루가 잠시 슈리켄진 합체에서 이탈해 로데오 마루를 막아야 했는데, 이때 UFO 마루를 호출해 슈리켄진 UFO로 합체하면서 본래 시노비 마루가 합체해야 할 오른팔의 공백은 배낭으로 활용되는 덤프 마루의 팔로 대신 합체했다.] 비록 후반에는 게키아츠다이오를 띄워주는 경향이 강해졌지만 게키아츠다이오 자체가 닌닌저 6명의 새로운 [[오토모닌]]들이 합체한 형태라서 키시류오 수준으로 멤버들의 비중 문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 각 멤버들의 소개를 위한 개인 에피소드: 닌닌저는 [[이가사키 타카하루]]의 뜬금없는 난입으로 평가가 떨어졌을 뿐이지 멤버들의 개인 에피소드가 사실상 없다시피 했던 류소우저에 비하면 확실히 상황이 나았고, [[마츠오 나기]]는 초반에 비중을 못 받은 대가로 후반에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똑같이 과도한 레드 중심의 전개로 비판을 받아도 신전사인 카나로를 제외한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띄워주려는 노력 자체가 사실상 없던 류소우저는 그 점에서 닌닌저보다도 더욱 멤버들 간 비중 조절에 실패한 셈이다. * 밝은 내용과 어두운 내용의 완급조절: 류소우저가 한 에피소드 내에서 밝은 내용과 어두운 내용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완급 조절은커녕 분위기만 산만하게 만든 것과 달리 닌닌저는 밝은 내용과 어두운 내용의 경계가 명확하고 하나의 에피소드가 초반에 분위기가 밝거나 어두우면 이를 끝까지 유지했다. * 최종 보스 관련 문제: 류소우저의 에라스와 달리 닌닌저의 키바오니 겐게츠는 극이 시작할 때부터 그 존재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비중 공기화와 별개로 후반부에서의 출연은 닌닌저를 중반부부터 보기 시작한 경우가 아닌 이상 결코 뜬금없지 않았다. *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그나마 류소우저가 더 좋게 평가받을 만한 요소. 닌닌저가 이가사키 타카하루를 맡은 니시카와 슌스케의 탈력 넘치는 막장 열혈 연기로 비판을 받았고[* 다만 니시카와 슌스케의 경우는 [[후쿠시 소타]]와 다르게 타 작품에선 연기력에 대한 지적은 거의 없었는데, 닌닌저의 경우에는 니시카와의 발성이 담당 배역과 맞지 않았을 뿐이었다.], 그 외에 다른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그리 좋지 않은 평을 들은 것과 달리 류소우저는 상술한 것처럼 확실히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처럼 슈퍼전대 시리즈도 신인배우를 주로 기용하지만, 닌닌저 이후로 연기력을 기본으로 심사하게 되어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지적은 많이 줄어들었다.] 그냥 모든 걸 다 떠나서 캐스팅된 배우들이 너무 아까운 수준. 하지만 일본에서의 흥행 실패를 한국에서 만회한 닌닌저와 달리 류소우저가 한일 양국에서 모두 크게 주목을 못 받고 흥행에 실패한 이유는 닌닌저가 여러 비판점과 별개로 최소한의 재미와 상업성을 보장할 만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원판만 보면 닌닌저 주연배우들의 발연기와 류소우저 주연배우들의 명연기 때문에 실감이 안 될지 몰라도 출연 성우들이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일본판의 발연기를 만회한 한국어 더빙판[* 다만 [[멜토|멜트]] 역의 [[디도(성우)|디도]]는 다이노소울 방영 당시에는 우려와 달리 의외로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방영 당시에도 부진한 더빙 커리어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여론도 많았다. 그리고 괜찮다는 평가 자체도 기대치가 워낙 낮다 보니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된 것에 가까우며, 객관적으로 보면 멜트의 캐릭터성에 맞지 않은 힘빠지는 느낌이 있었다는 점에서 마냥 잘된 캐스팅이라고만 보기는 힘들다.]으로 비교하면 이러한 점이 더더욱 두드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